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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읽는 그리스 신화 5
글쓴이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글/야니스 스테파니데스 그림/김세희
출판사
파랑새어린이
출판일
2001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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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미분류)
이 책은 그리스 신화를 24권의 동화 형태로 새로 쓴 대작이다. 그리스의 신화연구가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가 25년을 투자하여 새로 집필한 것인데, 일반적으로 읽히는 토마스 벌핀치의 그리스 신화가 아닌 그리스인 자신의 손으로 직접 쓴 것이 필요하다고 느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쉽고 간결한 메네라오스의 문장에다 벽화를 연상시키는 야니스의 그림은, 왜 이 작품이 세계 여러나라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특히 책읽기의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하는 이 책의 삽화는, 판화와 벽화와 그리스 항아리 그림을 조합해 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 끊어지는 듯하면서도 이어지는 이 그림의 선들은 빈 공간을 독자가 채워넣을 수 있어 신화를 더욱 환상적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이렇게 글과 그림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권위있는 어린이 문학상인 '피에르 파올로 베르제리오 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국내에 번역된 책은 공들인 티가 역력하다. 책 뒤에는 각권에 등장하는 주요 신과 인물들이 소개되어 있고, 신들의 계보가 지도 형식으로 그려져 있으며, 신들의 그리스식 이름과 로마식 이름을 비교한 대조표도 실려 있다. 또 두껍지 않고 편집이 시원하여 읽는 속도를 높여줄 듯하다. 책은 모두 3부 2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 『올림푸스의 신들』이 6권, 2부 『신과 사람들』이 6권, 3부 『영웅들』이 12권이다. 현재 1부만 출간되었고, 2부와 3부는 2001년 말까지 완간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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