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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정 PD의 요리인류키친
글쓴이
이욱정 저
출판사
예담
출판일
2015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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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욱정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인류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런던의 르 코르동 블루 요리학교에서 고급 과정을 마쳤다. KBS 다큐멘터리 <누들로드> <요리인류>를 기획하고 연출했으며, <이욱정 피디의 요리인류 키친>은 프로듀서 및 진행자로도 활약했다. <주방의 철학자> <자연 담은 한끼> <한식의 모험> <한식의 마음> <도시의 맛> <치킨인류> 등 다수의 요리와 식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2년여에 걸쳐 10개국을 누비며 제작한 <누들로드> 시리즈로 2010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대상을, <요리인류>로 2015년 제5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교양 작품상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시의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사업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욱정 PD의 요리인류 키친』『쿡쿡』『누들로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요리하는 PD, 이욱정의 첫 번째 쿡북
전 세계 30여 개국 요리인류와의 만남을 책에 담다!

극작가이자 소설가로 유명한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는 “음식에 대한 사랑처럼 진실한 사랑은 없다.”라고 말했다. 프랑스의 미식가 브리아 사바랭(Brillat Savarin)은 “그대가 무엇을 어떻게 먹는지 말하라, 그러면 나는 그대가 누군지 말해보겠다.”라고 했다. 음식에는 그저 허기를 달리기 위해 배를 채우는 것, 살기 위해 한 끼를 때우는 것 이상의 의미가 담겨있다. 인류는 생명이 시작된 태초부터 음식이라는 것과 생존을 함께해왔고, 문명의 발달과 더불어 요리법 역시 발전을 거듭해왔다. 때문에 요리하는 재료, 요리법, 먹는 방식 속에는 개개인의 삶과 사연이 들어있을 수밖에 없다. 그뿐 아니다. 음식과 요리에는 한 지역이나 국가의 지리?문화적 특성이 녹아들어있고, 더불어 인류의 역사가 살아 숨 쉰다.

[누들로드]라는 명품 다큐를 만들어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이욱정은 남다른 결심을 하고, 요리학교 ‘르 코르동 블뢰(Le Cordon bleu)’로 2년 가까이 요리 유학을 다녀온다. 요리 프로그램의 연출자가 되려면 그 과정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에서다. 이처럼 ‘요리하는 PD’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그의 첫 번째 쿡북 《이욱정 PD의 요리인류 키친》은 다큐멘터리 [요리인류]와 [누들로드]에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 그 남겨진 재료를 엮어서 만든 책이다. 훌륭한 셰프는 ‘이런 게 요리 재료가 될까’ 하고 버려지는 재료로 최고의 요리를 해내는데, 이욱정 역시 그들처럼 남겨진 재료로 멋진 요리를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요리인류 키친]은 [요리인류]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다큐멘터리 [누들로드]와 [요리인류]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보고, 듣고, 맛보았던 요리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데일리 요리 프로그램으로 녹여낸 것이다. 세계여행처럼 흥미로운 ‘특별한 한 끼’를 제공하고, 음식에 담긴 인류의 지혜와 숨겨진 역사, 색다른 맛이 담긴 인문지식 요리쇼를 표방했다. 두 다큐멘터리의 콘텐츠들 가운데 아쉽게도 방송되지 못한 요리인류의 이야기를 다시 모아, 전 세계 요리인류에게 어깨너머로 배운 60여 개의 레시피가 메인 재료가 되었다. 그리고 그중 31개의 레시피를 엄선해 글로 엮었다. 그는 이 모든 과정을 좀더 오래 기억하고 나누기 위해, 영상보다 많은 정보와 이야기를 곁에 두고 언제든 펼쳐볼 수 있는 책에 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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