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하나는 한국교회 찬송가의 역사를 일괄해서 훑어 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 교회 민족 찬송(선교사나 한국인의 작사─44장)을 민족 신앙사의 차원에서 해석하는 것이다.
이 책은 순전히 한국교회 찬송가의 민족 신앙사이다. 우리는 이런 연구를 통해서 한국 민족교회의 찬송과 한국 근대사 및 교회사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 민족 찬송가가 한국신앙사의 원자료로서 가지는 가치는 이런 의미에서 절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