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경제학과 교수가 쓴 대중경제서로 저자는 영화와 시집, 소설, 오페라, 일상생활의 에피소드, 유명한 일화 등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경제학의 이론들을 경쾌하게 풀어쓰고 있다.
예를 들어 저자는 정채봉의 시를 인용하며 '한계효용'을 설명하고 뮤지컬 드라큘라 얘기를 하며 경제학에서의 '부메랑 효과'를 설명한다. 그 외에도 거시경제와 미시경제, 나비효과, 탐색재, 다각화와 전문화, 비교우위, 피그말리온 효과, 장바구니 물가와 소비자 물가지수, 그린스펀 효과 등 경제학에서 쓰이는 개념들, 경제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배경지식 등을 앞서 든 예와 같이 재미있게 풀어서 제시하고 있다.
에서 '정갑영의 풀어 쓰는 경제학'으로 2년간 인기리에 연재했던 글을 모은 책으로 제목인 '열보다 더 큰 아홉'은 소비하는 양은 점점 늘어나지만 만족감은 점차 줄어드는 '한계원리'에 대한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