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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
글쓴이
김규중 저
출판사
작은숲
출판일
2015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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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규중

"국어 교사로서 시를 가르치는 즐거움으로 살아간다. 학생들도 시를 배우면서 생각과 느낌을 더 크게 가졌으면 하는 남다른 기대도 갖는다. 그렇지만 수업은 매번 아쉬움으로 끝나고, 더 좋은 방법과 내용을 고민하며 다음 수업을 준비하게 된다. 돌이켜 보면 수업 시간의 안타까움이야말로 교사로서 조금 더 자신을 단련하게 하고, 『청소년, 시와 대화하다』를 쓰게 한 힘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수업 시간에 다 전하지 못한 시의 마음을 이 책이 조금이나마 대신하게 되길 바란다."

제주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고, 참된 교육을 고민하고 실천해 왔으며, 제주국어교사모임 회장과 전국국어교사모임 이사를 지냈다. 현재는 제주 아라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느라 행복하다. 1994년 [시인과 사회] 가을호를 통해 등단해서 2002년에 시집 『딸아이의 추억』(내일을여는책)을 냈고, 2010년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시』(창비)를 함께 엮어 내었다. 그외에 시집 『백록담』, 그리고 『2학년과 2학년 사이에』, 시교양서로 『청소년, 시와 대화하다』를 펴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제주도 토박이 시인, 김규중 시인이 두 번째 시집을 출간했다. 공교롭게도 시집 제목이 ‘백록담’이다. 시인이 좋아한다는 정지용의 시집 제목과 같다. 정지용이 1941년에 출간한 ‘백록담’이란 제목의 시집도 정지용의 두 번째 시집이다. 이쯤 되면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의도된 설정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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