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세상엔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이 있는 걸까?
이 책은 어린이에게 우리가 사는 세계의 부의 불균형과 빈곤, 전쟁, 그리고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인권 침해와 폭력, 착취 등 불평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불평등 문제에 관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한데 모아, 프랑스에서 구호와 인권에 관한 문제를 취재해 온 카트린 르뷔펠 기자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저마다 사는 방식이 다른지, 왜 누구는 부유하고 누구는 가난에 허덕이는지, 왜 어떤 사람들은 아파도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 없는지, 왜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을 떠나 낯선 타국으로 떠날 수밖에 없는지 등 어린이의 눈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세상의 부조리와 그 원인들을 차근차근 이야기해 줍니다. 세계 각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러한 현상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자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따뜻하면서도 정의로운 시선으로 일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