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탉이 어떻게 우는지 아세요? 갑자기 생각이 안나신다구요? "꼬끼오~ 꼬꼬" 원래는 이렇게 우렁차게 울어야 한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주인공 코커렐은 가엾게도 자신의 울음소리를 잊어버렸지요.
코커렐은 매일 아침 다른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흉내냈답니다. 꼬꼬오~ 음매~ 꽥꽥~ 꿀꿀 … 코커렐은 다른 동물 친구들의 놀림거리가 되었지요. 그리고 자신감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밤, 여우가 농장에 들어왔어요. 이를 알아차린 건 코커렐 뿐이었죠. 코커렐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여러 동물들의 다양한 울음소리를 소재로 하여 흥미롭고, 밝은 색채가 그림을 돋보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