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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
글쓴이
주명철 저
출판사
여문책
출판일
2015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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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주명철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명예교수로 한국서양사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18세기 사회와 프랑스 혁명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왔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프랑스 혁명사 10부작’ 시리즈를 비롯해 『서양 금서의 문화사』, 『지옥에 간 작가들』, 『파리의 치마 밑』,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과 마리 앙투아네트 신화』, 『계몽과 쾌락』, 『오늘 만나는 프랑스 혁명』, 『이판사판역사판』 등이 있으며, 『새로 쓴 프랑스 혁명사』, 『이야기와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프랑스 혁명』, 『프랑스 혁명의 공포정』 등 앙시앵레짐과 프랑스 혁명 관련 책을 여러 권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소개

분야역사
한국서양사학계의 거목 주명철 교수 필생의 역작인
‘프랑스 혁명사 10부작’, 그 장대한 서막이 열리다!


2권은 1789년 전국신분회가 첫 회의를 열 때부터 루이 16세와 가족이 파리에 정착할 때까지의 과정을 다룬다. 175년 만에 열린 전국신분회를 통해 루이 16세는 당면한 경제문제의 해결책에 동의를 구하고자 했으나 경제적 고통을 가장 많이 떠안아야 할 제3신분의 요구는 묵살한 채 각 신분 대표들의 자격심사 문제를 먼저 명한다. 이에 제3신분은 세 신분이 함께 자격심사를 하자고 주장했고 특권층은 분열했다. 절대다수의 귀족이 제3신분과 대화를 거부했지만 종교인은 하위직 성직자들의 영향을 받아 대화를 하자는 축이 거의 3분의 2나 되었다. 그리하여 제3신분이 정국의 주도권을 잡기 시작한다. 특히 앙시앵레짐 시기에는 특권층만의 전유물이었던 정치활동이 이제 국민에게 낱낱이 공개됨으로써 그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의 정치의식이 날로 향상됨에 따라 여론을 형성하여 입법가들을 지지하거나 압박하면서 정치적 바람을 일으키는 과정은 오늘날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아 읽는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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