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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따먹기에 대한 철학적 고찰
글쓴이
테드 코언 저/강현석 역
출판사
이소출판사
출판일
2001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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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미분류)
이런 우스개가 있다고 치자.

---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과 위니 더 푸Winnie the Pooh의 공통점은?
--- 정답! 미들네임이 같다.

웃긴가? 픽~ 당신들 중 누구는 어이가 없다는 듯 가벼운 실소를 날릴지도 모르지만, 이 지구상에 있는 또 어떤 이는 진정 이 농담에 깔깔거리며 배를 잡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렇게 항상 교감을 얻는 것도 아닌 이런 류의 농담이 우리 주변에는 끊임없이 오고간다. 첫 만남에서 불편하지 않기 위해, 식사 후 가벼운 티타임을 떼우기 위해. 진정 오감을 찌릿하게 하든, 그저 시간을 떼우기 위함이든 확실히 농담에는 함께 나누고 함께 느끼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 있다. 그것만으로도 농담이란 것, 꽤 인간미 넘치는 매개가 아닌가?

조건적이고, 때로는 민족적 정서를 구하기도 하는 농담. 저자는 "나를 웃게 만드는 내 안의 그 무엇이 실제로는 나의 인간성을 구성하는 중요한 한 가지 요소일지도 모른다"는 견지에서, 여러가지 농담의 다양한 얽개를 요리조리 풀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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