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베스트셀러 [살림이 좋아]의 저자 이혜선
[띵굴마님]과 함께 쓰는 여자 살림첩
살림을 좋아하는 여자이든, 살림을 싫어하거나 살림에 소질이 없는 여자라도 누구나 한 권쯤은 소장하고 있는 책 중에 [살림이 좋아]가 있다.
살림 하나로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가 바로 [띵굴마님] 이혜선이다.
그녀는 청소와 빨래에 기쁨을 더해주고, 요리하는 시간에 꿈을 심어주며 비싼 보석보다 수납용기 하나, 냄비 하나가 더 값지다는 것을 알게 해준, 사람 냄새 나는 살림꾼이다. 멸치 똥을 따면서 인생을 이야기하고, 빨래를 삶으면서 매일매일의 시간들을 더 말갛게 채워가는 재주도 있다.
덕분에 그녀가 쓰는 모든 살림살이들은 여자들이 갖고 싶어 하는 살림살이 리스트에 늘 올라 있다. 여자라면 띵굴마님처럼! 절대 다수의 자들이 그녀를 향해 붙이고 싶어 하는 수식어인지도 모르겠다. 더구나 어느 날, 세상이 그녀에게 점지해준 보물 같은 두 아이를 얻으면서 쌍둥이 엄마로서의 고단한 살림을 이겨내고 있는 모습은 수많은 엄마여자들의 마음을 잔잔한 꿈으로 적셔주고 있기도 하다.
바로 그 살림 이야기꾼인 띵굴마님 이혜선의 책 같기도 하고, 공책 같기도 한참 새로운 스타일의 살림 일기가 세상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