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천성적으로 현실을 게임적 구조로 파악하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런던시립대학교 경영대학원의 크리스 브래디 박사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비즈니스 개발 능력에 관한 프로젝트 책임자인 타라 브래디는 이렇듯 인간은 본질적으로 게임 플레이어이며 비즈니스는 여러 요인들과 복잡하게 얽혔다가도 독단적으로 움직이는 게임들의 연속이라는 사실을 보여 준다. 팀을 이루어 플레이하든 1:1로 맞서 플레이하든, 게임의 내면과 복잡성을 잘 이해하고 뛰어난 게임 감각을 발휘하는 사람에게 승리는 돌아갈 것이다. 결국 비즈니스 세계에서의 궁극적인 승리는, 비즈니스 플레이어로서의 게임적 본능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개발하느냐에 달려 있다.
저자들은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델마와 루이스에서부터 중국의 사상가 손자, F1 자동차 경주의 전설인 마이클 슈마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부터 코소보, 마이크로소프트, BMW에 이르기까지―를 통해 비즈니스 게임의 법칙과 구조, 전략을 경험하게 하고, 이를 실제 게임에 적용하도록 도와준다. 즉 이 책은 게임적 본능에 관한 이론서이며 비즈니스 플레이어를 위한 바이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