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한국어 초판 발행 이후 개정판 『재즈북』.'재즈 최고의 역사서'라는 평가에 걸맞게 수많은 음악 애호가와 재즈 마니아로부터 호평과 찬사를 받아 온 고급 재즈 매니아의 입문서이다. 래그타임과 뉴올리언스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재즈 전체를 펼쳐 보이고 있는 이 책은 1953년 초판 발행 이후, 3세대에 걸쳐 재즈 뮤지션 및 팬들과 함께 해 왔다.
저자인 요아힘 베렌트는 초판 발행 이후 35년 넘게 당대의 뮤지션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재즈북》의 개정판에 매달려 재즈의 스타일, 재즈의 대표적인 뮤지션들, 재즈의 구성 요소, 재즈 악기, 재즈 보컬리스트, 재즈 빅 밴드, 재즈 캄보 등 재즈의 모든 정보를 수록한 '재즈 바이블'을 탄생시켰다.
재즈는 흑인이 유럽 음악을 접하면서 미국에서 발생한 예술 음악 형식이다. 이 책은 먼저 시대별로 태동하고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던 재즈 스타일에 따라 내용을 분류했고 어느 부분부터 읽어도 무방하도록 교차적으로 기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