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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열차
글쓴이
에릭 파이 저
출판사
푸른숲
출판일
2007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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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릭 파이

1963년 프랑스 리모주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소설을 집필하는 한편 로이터통신의 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1992년 잡지 「Le Serpent·Plumes」에 단편 「일반적인 고독」을 발표하면서 데뷔했으며, 3년 뒤 같은 제목으로 첫 소설집을 냈다. 일찍이 1991년에는 자신의 문학적 첫사랑인 소설가 이스마일 카다레에 대한 에세이와 대담을 두 권의 책으로 내기도 했다. 1998년에 소설집 『나는 등대지기』로 신예작가에게 주는 되마고상을 받았으며, 1999년에는 출세작 『비 내리는 바다의 순항함』으로 유네스코-갈리마르상을, 2008년에는 『발자국 없는 인간』으로 프랑수아 비예두상을, 2010년 『나가사키』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수상했다. 오뜨르망 출판사의 작가 시리즈 중 카프카 편을 기획했고, 파야르 출판사에서 이스마일 카다레 전집 출간에 깊이 관여했다. 주로 일상의 부조리한 모습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면까지 한 작품 안에서 함께 드러내려는 시도를 해오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신화와 환상이 독특하게 어우러진 작품들로 주목받고 있는 프랑스 작가 에릭 파이의 여행 에세이다. 이 작품은 오랫동안 열차 여행을 꿈꾸던 저자가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횡단하며 세상을 떠도는 이들의 친구이자 형제가 되어 시간 밖으로 떠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작가와 감독을 따라 유라시아의 네 귀퉁이를 여행한다. 프라하에서 카프카의 흔적을 뒤쫓고, 스위스에서는 뒤렌마트와 상드라르를 떠올린다. 장벽 철거에 맞춰 베를린으로 향하는 열차에 올라타고,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사라예보와 모스크바를 몽골 횡단열차로 북경과 몽골을 횡단한다. 우리는 야간열차의 차창 너머로 명멸하는 도시의 작은 불빛을 관찰할 수 있다. 이질적인 문명과 왕국을 가로지르며 밤풍경에 삼켜진 특이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평온하고 관조적인 삶의 여유로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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