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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한국 근대사 산책 5
글쓴이
강준만 저
출판사
인물과사상사
출판일
2015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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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인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문해력을 위한 교양국어사전』, 『권력과 복종』, 『법조 공화국』,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전3권), 『정치적 올바름』, 『한류의 역사』, 『미디어 법과 윤리』,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한국 현대사 산책』(전28권)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종교
『한국 근대사 산책』은 『고독한 한국인』등의 저작으로 잘 알려진 사회문화 비평가 강준만 교수가 경제뿐 아니라 삶의 전 영역을 아우르며 개화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시대를 종합하고 있는 한국 근대사 책이다.

저자는 '자위'와 '자학'을 넘어선 근대사 읽기를 통해 근대 한국의 풍경에 대한 다양한 주장들을 편견 없이 보여줌으로써 ‘교과서’가 지니는 경직성에서 벗어나 한국 근대사를 생동감 넘치게 몽타주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전문 학자들의 논문은 물론 당대 신문기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자료를 망라하여 지나간 역사의 파편들을 큰 그림으로 종합하면서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이다’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큰 그림으로서의 역사, ‘메타 역사’ 서술을 시도하고 있다.

저자는 조선조 500년이 양반사회의 출현으로 유교와 전통문화가 발전하는 '안정'이라는 축복을 받았으나, 그로 인해 개인의 창의력이 말살된 것은 저주였다고 이야기한다. 개화기는 외세의 침투 ·침략이 이루어진 가운데 그 모순이 폭발한 시기였다. 저자는 외세에게 힘없이 당한 망국의 시간이 저주였으나 축복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심적 터전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부끄러워할 것도 많지만 자랑할 것도 많았기에, 어느 한 쪽에도 집착하지 않는 시각, 역사를 보는 제3의 길로 한국 근대사를 다시 본다.

강준만의 『한국 근대사 산책』 제5권은 개화기 역사에 대한 ‘자위(自慰)’와 ‘자학(自虐)’을 모두 넘어서 제 3의 길이라는 시각으로 교육구국론에서 경술국치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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