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액슬린의 『딥스』에서 이어지는 우리 나라 놀이치료의 선각자 주정일 교수의 감동 실화, 한국의 딥스, 영수 이야기.
이 책은 유아교육 전공자와 부모들 사이에서 놀이치료의 교과서로 널리 읽혀지는 버지니아 엑슬린의 『딥스』를 한국에 최초 번역소개한 우리 나라 놀이치료의 선각자인 주정일 교수가 자신의 놀이 치료 사례로써 영수(가명) 이야기를 『한국의 딥스』로 소개하는 책이다.
주정일 교수는 우리 나라에 처음으로 아동상담센터를 개설하였던 입지전적인 아동학의 선구자이며, 여기서 만나게 된 영수라는 아이의 치료를 통해 버지니아 엑슬린의 놀이치료를 실감하게 되고 영수가 자아를 찾아가기까지 감회와 치료 과정을 책으로 담아 펴냈다.
엄마 아빠의 무관심 속에서 안으로 마음을 걸었던 영수가 상담원(주정일교수)의 진정한 마음과 존중이 담긴 대화를 통해 엄마 아빠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전해진다. 딥스와 마찬가지로 실화여서 그 감동이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