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하루동안 아이에게 하는 말을 적어보라. "이 닦아라", "숙제해라", "싸우지 마라" 등 하루종일 명령하는 말투는 아닌가? "그것도 모르니?", "그 나이에 왜 그 모양이니?" 질책의 말은 또 어떤가. 자녀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또 잔소리야." "결국은 엄마 마음대로 하면서 왜 묻는 거야."
모두 자녀가 잘되길 바래서 하는 말들이 무언가 어긋나 있다. 성경은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고 말한다. 우리 자녀들에게 과연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그리고 이 책은 적절한 때와 장소에서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 절도가 있어야 한다는 말. 부모와 자녀 사이에 흔히 겪는 갈등과 오해의 여지를 교육심리학적 측면에서 실제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