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부터 전문 뜨개 작가까지, 니터들이 직접 검증한 자세하고 쉬운 도안
LITTLE, BASIC, EASY! 작아서 더 귀여운 대바늘 손뜨개 인형
포근한 털실을 조물조물 만지는 감각이 문득 그리워지는 날이 있다. 『한땀한땀 인형 뜨기』는 이런 날에 꼭 필요한 작고 귀여운 대바늘 인형을 소개한다. 다섯 가지 기본 몸통을 변형해 만드는 30여 가지 인형 도안과 인형을 활용할 아이디어가 담겨 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몸의 각 부분을 따로 떠 이어 붙일 필요 없이 대바늘로 단순에 떠서 완성할 수 있다는 것! 또 누구나 부담 없이, 털실 한 볼과 대바늘만 있으면 충분히 시작할 수 있다.
『한땀한땀 인형 뜨기』는 ‘니트 몬스터 인형’으로 유명한 미국의 전문 뜨개 디자이너 ‘레베카 덴저’의 독특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책이다. 그녀는 한 가지 사이즈의 줄바늘과 한 볼이 안 되는 적은 양의 털실만을 사용해 빠르게 완성도 높은 인형을 만들어 보려 했다. 그 결과 몇 가지 유형의 몸통을 기본으로 팔, 다리, 귀 등에 변형을 주거나 패턴을 넣고 실을 바꾸는 것만으로 전혀 다른 멋진 인형들이 만들어졌다. 통통한 몸통을 통으로 만들고, 몸통에서 코를 주워 뜨니 몸통의 각 부분을 따로 뜬 뒤 이어 붙이는 수고는 필요 없다. 이 책에서는 가장 귀엽고 깜찍한 인형만을 모아 소개한다. 책에 실린 다양한 인형을 따라 뜨다 보면 다른 인형의 귀나 코를 붙여 나만의 스타일로 바꿔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