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미학자 진중권의 한국인 탐사 프로젝트!
호모 코레아니쿠스(homo coreanicus)는 근대 이후부터 탈근대가 진행중인 현재까지, 급변하는 한국 사회에서 살아온 우리들의 자화상을 일컫는다. 카리스마, 매스게임, 회사인, 짝퉁, 디지털, 상상력, 사이보그 등 역사 속 한국사회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콜라주되어 있는 이 책은 지금 우리가 어느 곳에 있고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안내하고 있다.
인간 개조에서 토털 키치까지, 미학자 진중권이 배치해낸 다양한 이미지를 따라가다 보면 정주에서 유목으로, 전사에서 예술가로 진화하고 있는 우리들의 어제와 오늘, 내일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베스트셀러 저자 진중권이 2년 만에 출간하는 야심작!
《호모 코레아니쿠스》는 ‘90년대를 빛낸 100권의 책’에 선정된 《미학 오디세이 1, 2, 3》 출간 이후, 줄줄이 베스트셀러를 낸 진중권이 2년 만에 출간하는 야심작이다. 그는 특유의 날카로운 분석과 유쾌한 통찰을 통해 인문 독자뿐 아니라 대중 독자들에게도 마니아층이 형성된 필자이다. 급변하는 한국 현대사 속에서 한국인의 변화와 방향성을 한 눈에 보여준 이 책은 독자들에게 지식과 교양을 심어줄 책이다.
근·현대사 속에서 만난 새로운 개념의 인문 교양서
식민지 이후 근대화 과정부터 탈근대가 진행중인 현재까지, 한국 역사의 발전 속에서 변화하는 한국인의 문화, 정신세계를 담은 이 책은 인문 교양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저자는 탁월한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를 거쳐 정보사회로 이행되는 한국 근대화의 풍경과 다양한 문화현상을 미학적, 철학적 관점으로 고찰하고 있다.
21세기 한국인의 새로운 패러다임
또한 이 책은 앞으로 전개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전망서이기도 하다. 전근대, 근대의 역사 속에서 모아낸 한국인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저자는 21세기 한국형 인간의 조건, 미래사회의 모습, 생산과 기술의 형태, 예술의 방향 등 사회 곳곳에서 새롭게 부각하는 패러다임을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