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학원 순정물에는 차가운 성격의 남자와 순진하고 따뜻한 성격의 여자 주인공이 등장한다. 이 만화에도 역시 그런 남녀 주인공이 등장하지만, 대학 졸업 후 직장을 알아보는 애매한(?) 시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 색다르다. 대학 졸업반의 마리와 부라이는 서로를 좋아하면서도 알 수 없는 불안감으로 서로에게 당당히 다가서지 못한다. 취직, 맞선 등 다양한 사건들을 겪으면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20대 중반의 연인 이야기.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