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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주의
글쓴이
볼프디터 두베 저/이수연 역
출판사
시공아트
출판일
2015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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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예술
현대미술의 기원이 된
20세기 독일 신진 작가들의 미술 혁명

20세기 서구 예술사를 꽃피운
독일 표현주의자들의 생생하고 흥미로운 증언


1905년 드레스덴 공과대학 건축학도 네 명이 ‘다리파’를 결성한다. 특별한 미술 교육을 받지 않았던 키르히너, 슈미트로틀루프 등의 다리파 회원들은 정육점과 구둣방을 작업실로 개조하고 램프 공장에서 첫 전시회를 열었다. ‘구태의연하고 안주하는 세력으로부터 삶과 표현의 자유를 쟁취하고자 한다’(다리파 선언, 1906)는 이들의 도발적인 포고는 빌헬름 황제 치하의 경직된 공식 미술계에 대한 명백한 저항이자 ‘표현주의(Expressionismus)’로 불리는 독일 회화 혁명의 시작이었다.

『표현주의』는 1905년부터 제1차 세계대전 직후까지, 독일 표현주의의 혁명적 시기를 다루고 있다. 당대의 정치, 사회적 배경과 프랑스, 북유럽 등 국제적 교류와 같은 배경 설명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이들이 현대미술의 태동에 끼친 미술사적 영향에도 주목했다. 표현주의자들은 각종 선언과 출판물을 통해 다른 분야의 진보적 예술가들과 연대하거나 1913년 뉴욕의《아머리 쇼》가 모방해 극찬 받았던 《존더분트(특별연맹)》전 등의 대규모 전시를 선보이는 등 서구 현대미술의 형성과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독일의 일급 미술사가 볼프디터 두베는 독일이 이끈 최초의 세계적 미술사조이자 20세기 예술사에 결정적 공헌을 한 표현주의와 그 대표 작가들을 생생하고 흥미로운 증언을 통해 독자에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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