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길고양이가 가족이 되기까지의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생명의 소중함과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배우는 동화!
《내 동생 못 봤어요?》는 누군가 버린 아기 고양이를 진정한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이야기를 다룬 창작동화입니다.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여기저기 상처를 입은 채 버려진 아기 고양이를 발견하고, 고양이를 살려야겠다는 마음으로 병원에 데려갑니다. 하지만 병원비와 약값에 주인공 윤지 엄마는 눈살을 조금씩 찌푸립니다. 하지만 아기 고양이를 누군가 데려가지 않으면 동물 보호소에 있다가 안락사를 당하게 된다는 말에, 윤지는 아기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가자고 설득합니다. 늘 동생이 없어서 외로웠던 주인공 윤지는 동생처럼 고양이를 돌보겠다고 다짐하지만 고양이를 키우는 일은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사람 아기처럼 조심히 돌봐야 하지만 윤지는 모든 것이 서툴러서 실수를 하고 맙니다. 어느 날 고양이의 울음소리에 주민들의 항의가 들어오자 엄마는 아기 고양이를 아파트 꽃밭에 내려놓습니다. 엄마는 사료와 물을 가져다주면서 돌보려고 한 것이었지만 아기 고양이를 바깥에 두는 것은 버린 것이나 다름없는 행위였습니다. 윤지는 아기 고양이를 함부로 대하는 어른들에 대한 미움이 커집니다. 그리고 아기 고양이를 다시 집으로 데려오기 위한 노력을 시작합니다.
동물 보호 운동을 하는 길지연 작가는 버려진 고양이에 대한 관심과 세심한 관찰로 아기 길고양이가 윤지네 가족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이 책은 동물을 쉽게 버리는 사람들의 행태를 비판하며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알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