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용사님?”
“……아니요. 전 그냥 평범한 은행원입니다.”
출근하던 중 난데없이 한쪽 손에 커피를 든 채 이세계로 뚝 떨어진 주인공, 마츠시로 코타. ‘용사’로 소환되었지만 그곳은 마왕도 없고 악의 제국도 개점휴업 중인 지극히 평화로운 나라다. 게다가 적반하장으로 코타는 소환되자마자 왕궁에서 쫓겨나 시골 ‘테라’로 좌천되고 만다. 테라에서 평온한 생활이 시작되려나 했더니, 몬스터보다도 훨씬 혹독하고 무시무시한 마수가 덮쳐오는데―― 그것은 바로 ‘적자 국채’! 이대로라면 테라의 재정이 파탄 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은행원’ 코타가 잠자코 있을 수는 없다!
속임수라고는 쓸 줄 모르는 주인공이 지혜와 용기로 마왕보다 더 무서운 강적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인기 웹소설, 드디어 출간!
――당신은 지금 역사의 산증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