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철학자과 사춘기 소녀가 철학적 대화를 주고 받았다면? 세계적인 철학자 회슬레 교수와 11살 소녀 노라 K는 2년 동안 54통의 편지를 주고 받으며 흥미로운 철학적 대화를 나누었다. '죽은 철학자들의 카페'는 회슬레 교수가 노라를 철학의 세계로 이끌기 위해 창조한 흥미로운 장치로, 회슬레 교수는 가상의 카페에서 매일 수다를 떠는 철학자들의 예를 들며 노라의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나간다. 노라는 죽은 철학자들의 카페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으며 이 공간에서 펼쳐지는 철학자들의 논쟁에 귀를 기울이고 세상에 대한 질문들을 던진다. 플라톤과 공자에서 부버와 알파라비까지 동서양의 철학 쟁점들을 알기 쉽게 풀어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