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차 음악인, 16년 차 작가, 11년 차 우울증 환자. 주로 그늘진 마음에 대한 글과 음악을 만들어왔다. 2005년 클럽에서 공연을 시작, 2007년 첫 앨범 〈지은〉을 냈다. 이후 정규 앨범 2장을 더 내었고 오지은과 늑대들, 오지은서영호 등의 프로젝트 활동을 하였다. 2010년 첫 책 《홋카이도 보통열차》를 시작으로 《익숙한 새벽 세시》, 《마음이 하는 일》, 《아무튼, 영양제》 등의 책을 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그는 회색의 세계, 성장이 없는 세상, 단단하게 박힌 돌이 가득한 길을 용기 있게 대면하여 얻어진 것들로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그 말은 세상이 하찮다 여긴 마음과 그런 작은 마음을 드러내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는 큰 외침의 방패막이 되어준다. 그래서 그가 체념 대신 용기를 선택했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새삼 힘이 된다.
저자소개
1981년생. 음악을 만들고 부르고 글을 쓰는 사람. 보이지 않고 드러나지 않는 것들을 들여다보고 싶어하는 사람. 듀오 heavenly를 결성하여 2006년 17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음악계에 등장했다. 2007년 자신의 레이블 sound-nieva를 설립하여 스스로 기획 제작한 1집 이 놀랄만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한국 음악 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된다. 이후 전작의 성공을 답습하지 않은 2집 을 발매하여, 솔직하고 자기고백적인 가사로 동세대 여성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다. 오랜 음악동료들의 참여로 완성도를 극대화한 3집 까지 정규앨범을 발표했으며, 을 비롯해 이상순과의 싱글앨범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쳤다. 시적인 가사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가수 오지은은 여행기 『홋카이도 보통열차』에 이어 5년 만에 출간한 서른다섯 어른 여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은 에세이 『익숙한 새벽 세시』로 독자의 마음을 파고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