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수를 공부하듯 돈 공부를 한다면, 우리 아이는 행복한 부자가 될 것입니다!
하나, 이 책에 나오는 현우와 지현이는 고등학생이다. 그러나 웬만한 어른 못지않은 경제 개념과 재테크 경험을 갖고 있다. 어릴 때부터 금전출납부를 쓰고, 주식투자를 했으며,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창업스쿨》이라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사업계획서와 아이템 기획서를 만들어 실제로 돈을 벌었다. 그렇게 해서 번 돈으로 독거노인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면서 ‘돈’이 주는 즐거움까지 배웠다. 둘, 또 다른 고등학생인 석규는 PC방에 500만원을 소비했다. 석규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5년 동안 PC방에 갔으며, 최소 6시간씩 게임을 했다. 그래서 석규가 소비한 것은 500만원 외에도 10,950시간이라는 엄청난 시간이다. 다은이 역시 사고 싶은 것이나 먹고 싶은 것은 무조건 산다. 무분별한 지출이 몸에 배어 있는 것이다.
자, 우리 아이는 어떠한가? 부모님 세대와 달리 모든 것이 풍족해 결핍을 모르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돈 공부는 국영수 공부 못지않게 중요하다. 어렸을 때부터 ‘경제’를 가르치지 않으면 ‘돈’이 있어 즐거운 인생은 꿈도 꿀 수 없을지 모른다. 이 책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용돈 협상의 노하우와 아르바이트, 그리고 돈을 잘 버는 것과 잘 쓰는 것까지 돈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더불어 경제 시사와 상식을 알려주는 Money Talk, 경제용어를 '팁'으로 모아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만약, 경제경영에 관련한 대학에 진학하고 싶은 고등학생들에게는 수시를 준비할 수 있는 유용한 '팁'까지 배울 수 있다는 것도 알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