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오자들의 둥지에 전혀 안어울리는 전도양양한 소년과 정체 모를 보호자가 찾아왔다...?! 전 요리사 아츠시와 전 고교야구선수 토라지로우, 그리고 슬럼프에 빠진 인기 작곡가 나카가와가 근근히 비실대며 지내고 있는 '흥신소 뭐든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 앞날이 창창해 보이는 소년이 일을 의뢰하러 왔다. 번쩍번쩍 빛나는 장래성과 따끔따끔 내쏘는 독설로 낙오자들을 압도하는 그의 의뢰 내용은 죽은 할아버지가 생전에 훔쳤던 물건들을 제자리에 돌려놓고 싶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의 뒤에 서있는 청년 히로키에게 죽은 할아버지가 씌여있다고 하는데...?! 마음을 촉촉히 적시는 사랑스러운 낙오자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