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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라이프의 달인들
글쓴이
쓰지 신이치 저/허문경 역
출판사
한울
출판일
2013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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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이 책에는 오늘날의 ‘풍요로움’을 성찰해보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다. 즉, 우리가 ‘풍요롭다, 선진국이다’라고 자부하는 현실과 기준(GNP, GDP 등)이 실제로 우리가 느끼는 ‘풍요로움’을 나타내고 있는지, 나아가 그러한 풍요로움으로 인간이 진정 행복해졌는지를 고찰하고 있다. 이 책의 10인의 저자는 각자의 관점에서 진정한 풍요로움, 진정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GNH에 대한 연구서나 GNH 정책에 대한 분석이 아닌 GNH연구회의 에세이집에 가깝다. 10인의 저자는 각각 신자유주의와 같은 성장 위주의 사회에서 인간적인 관계성을 상실함으로써 자살, 우울증 등의 불행을 겪는 것, 수치로만 판단하는 맹목적인 경제성장에서 상실한 일상의 행복과 행복을 논하는 요소, ‘빠름’만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폐해를 지적하면서 그러한 사회에서 우리가 과연 행복한지를 고찰하고, 세계화에 따른 지역 고유의 특색의 상실, 파괴 등을 지적한다. 그뿐 아니라 고유의 식문화를 지킬 것을 주장하며 패스트푸드로 대표되는 현대인의 식생활을 짚어본다. 또한 농촌이 사라지고 도시만 성장해가는 획일화된 구조도 지적하면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 농촌에서의 소박한 삶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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