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이야기의 교육적 효과
오랜 세월 전 세계 사람들의 큰 사랑을 받아 온 이솝 우화의 지은이는 지금으로부터 약 2600년 전 그리스에서 살았던 이솝이란 사람입니다. 그는 못생기고 말까지 더듬는 노예였지만 그의 주인은 그를 매우 아꼈습니다. 타고난 이야기꾼이었기 때문이랍니다. 이솝의 슬기와 재치를 높이 산 주인은 이솝을 노예에서 풀어 주었고, 자유인이 된 이솝은 이곳저곳을 떠돌며 사람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여러 동물에 빗대어 그 시대의 정치나 사회 모습을 비꼬기도 하고, 사람이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어 줄 지혜와 용기, 희망, 사랑을 듬뿍 일깨워 주었지요. 일반적으로 이솝 우화라 불리는 이솝의 이야기는 전 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가, 지금까지도 전 세계 사람들에게 널리 읽히며 진한 감동과 큰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