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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니스트의 중앙은행론
글쓴이
차현진 저
출판사
율곡출판사
출판일
2007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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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차현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을 졸업했다. 1985년부터 38년 6개월간 한국은행에 근무한 베테랑 ‘한은맨’으로, 조사국과 금융시장국, 자금부 등을 거쳐 워싱턴사무소장, 인재개발원장, 금융결제국장, 부산본부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비서실과 미주개발은행(IDB)에서도 근무했으며, 예금보험공사 이사를 거쳐 현재는 호서대학교 비즈니스스쿨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경제뿐 아니라 문학·역사·철학 등 인문학을 바탕으로 화폐와 중앙은행 제도에 관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외환위기 이전부터 금리 중심의 통화정책을 제안했고, 외환위기 직후에는 정부와 함께 오늘날 국채시장의 틀을 설계하는 데 참여했다. 한국은행법, 은행법, 전자금융거래법 등 금융 관련 법률의 개정 작업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코로나19 위기 초기에는 한국은행의 특별융자를 제안해 금융기관에 8조 원을 공급하는 정책의 물꼬를 텄다.

저서로는 《중앙은행 별곡》, 《애고니스트의 중앙은행론》, 《법으로 본 한국은행》, 《금융 오디세이》, 《돈 밝히는 세계사》, 《숫자 없는 경제학》 등이 있다.

《은행 너머의 금융》은 지급과 결제가 은행의 존재 이유이자 코어 기능이라는 저자의 오랜 문제의식을 집대성한 책으로, 지급결제의 역사와 금융 이론을 바탕으로 K-금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책 소개

분야대학교재
이 책은 중앙은행의 존재 이유와 중앙은행에 부여된 임무가 물가안정 달성이라는 소극적인 기준을 넘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독점적 서비스를 창조하는 데 있다는 개인적 소신에서 출발한다. 즉, 매월 금융통화위원회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콜금리 목표수준만 중요한 것이 아니며, 시의적절하고도 심도 있는 경제분석 보고서 작성, 장기적 안목에서의 국가적 아젠다 제시, 정부정책에 대한 가치있는 조언, 비중 있는 코멘트를 통한 금융시장에서의 리더십 발휘, 지급결제제도의 안정성 유지, 유사시 자금의 최종대부자 기능 수행 등도 똑같이 중요하다는 믿음을 가지고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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