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춘추 점서역’ 즉 ‘주역점’을 학문적으로 연구한 책이다. 우리나라에서 춘추 점서역을 연구한 최초의 책이고, 당연히 주역점을 학문적으로 연구한 최초의 책이기도 하다. 필자는 이 책에서 춘추 점서역의 전체 규모를 샅샅이 밝혔는데, 자구 한 자 한 자의 해석부터 뜻풀이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명료하게 해설해놓았다. 그리고 춘추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생한 삶의 기록에서, 당대 최고의 고수들이 주역점을 친 사례를 깊이 파헤쳐 ①정확한 주역점법과 ②올바른 점 풀이 방식을 밝혀냈다. 독자들은 필자의 역작인 『춘추 점서역』을 통해 지금까지 전혀 모르고 있었던 『주역』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고, 또한 정통 주역점에 정통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춘추 점서역의 이해]는 춘추 점서역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제2장 [춘추 점서역의 전개]는 춘추 시대의 점친 사례 22조의 문장을 자세히 해석하고 해설했으며, 제3장 [춘추 점서역의 종합적 정리]는 22조의 점친 사례를 종횡으로 풀어헤쳐 올바른 점 풀이 방식을 밝혔고, 제4장 [주역점법의 확립]은 춘추 점서역을 바탕으로 정확한 주역점법을 확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