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왜곡되고 과도한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아무리 애써도 사회가 원하는 인생을 살아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좋은 학벌과 좋은 직장, 그리고 제테크 기술을 두루 갖춰야 하며, 몸매와 패션 감각 또한 세계 최첨단을 달리는 여성에 대한 기대. 그러나 20대 여성들에게는 넘쳐나는 처세서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소녀에서 여자로 찬란한 날개를 펼치는 스무 살에게는 모든 여성에게는 그만의 아름다움과 가치가 있다는 것을 먼저 알려줘야한다. 각 분야에서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휘하며 빛나는 인생을 살고 있는 아홉 명의 여자들이 전하는 이십대를 향해 “돈보다 사람을 중요하게 여기라”고 말하고, “머리보다 몸을 움직이는 젊음이 되라”고 충고한다. 피 흘리는 것처럼 열정적으로 살았던 자신들의 20대를 기억하며, 지금의 스무 살에게 부러움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표현하기도 한다.
백 명의 여성에게는 백 가지 행복의 기준이, 천 명의 여성에게는 천 가지 색깔의 삶이 있다. 그리고 나이에 대한 신화, 결혼에 대한 오해, 20대의 몸, 사람과의 관계 등 살면서 깨달은 소소한 진리를 이 책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