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학’은 과연 과학적인가? 서양의학, 혹은 의학이라는 말에 사람들은 대부분 청결한 흰 가운, 정밀한 의료기계, 날카로운 메스 같은 이미지를 떠올린다. 그러나 서양의학이 처음부터 과학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 의학부터 근대 의학에 이르기까지, 서양 의학이 걸어온 길을 소개한다. 미신이나 다름없었던 원시적 치료에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어떤 분야보다도 과학적인 방법으로 병자들을 치료하는 서양의학의 역사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