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에서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었던 탄줘잉이, 이번에는 연인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선사한다. 탄줘잉이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선물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 마음을 전하고, 선물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한다. 그리고 사랑은 깊어간다.” 그가 독자에게 말하는 선물의 의미란, 바로 사랑의 다른 이름인 것이다.
늘 ‘때’가 되면 연인들은 고민을 시작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 두 사람의 기념일, 그리고 밸런타인데이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무슨, 무슨 ‘데이(day)’들……. 그때마다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을 하는 것이다. 게다가 좀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상대에게 필요하고, 상대가 좋아할 만한, 시기적절한’ 선물을 고를라치면 머릿속은 더욱 복잡해진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구성은 무척 실용적이다.
남자들을 위한 스무 가지 선물이 제시되어 있고, 각 선물마다 ‘선물의 의미’, ‘더욱 특별한 선물을 만드는 아이디어’, ‘선물과 함께 전해줄 한마디’가 함께 실려 있다. 선물 항목 제시뿐만 아니라 거기에 숨은 의미, 선물을 전하는 아이디어까지 알려주는 선물에 대한 실용 지침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