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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 형이상학 정초
글쓴이
임마누엘 칸트 저
출판사
위너스초이스
출판일
2007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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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마누엘 칸트

철학자 칸트는 63세에 이르러 집을 소유할 수 있었다. 그때는 이미 결혼 적령기를 한참이나 지난 나이였다. 쉰일곱 살에 첫 번째 위대한 저작 <순수이성비판1781>을 출간했다. 십 년을 넘게 시간강사 생활을 이어가다 마흔여섯 살이 돼서야 자기 고향에 있는 쾨니히스베르크 대학의 철학과 교수가 될 수 있었다. 세상에 자신을 알아주는 이가 드물고 남들보다 성과가 없는 고단한 인생이라면 뒤늦게 빛을 본 칸트의 인생을 떠올려 봄직하다. 평범한 서민의 아들이었으며 젊어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도 아니었고 부와 명예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한 사람도 아니었다. 그러나 칸트는 늦은 나이에 빛을 내기 시작한 천재였다. 인류 스스로 과감하게 생각하라는 메시지를 던진 계몽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였다. 또한 그 자신이 인류가 현대의 정신세계로 진입할 수 있는 커다란 출입문이었다. <도덕 형이상학의 기초 1785>, <실천이성비판1788>, <판단력 비판 1790>,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1795>, <도덕 형이상학1797>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통합형 논술 대비를 위해 기획된 '논술내비게이션' 시리즈. 서울대ㆍ고려대ㆍ연세대에서 선정한 권장도서 중 논술문제에 출제될 만한 100권의 도서를 엄선하고 그 내용을 요약해 독자가 빠른 시간 안에 명저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785년에 출판된 『도덕 형이상학 정초』는 칸트가 윤리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저서이다. 『도덕 형이상학 정초』에는 윤리학을 선험적인 ‘학學’으로서 정초하려는 칸트의 노력이 들어 있다. 인간의 이론이성이 자연에 법칙을 부여하는 입법자였다면 이제 실천이성은 도덕에 법칙을 부여하는 자발적인 존재이다. 인간 이성의 능력을 신뢰한 근대 계몽주의 정신은 칸트의 윤리사상을 통해 정점에 이르렀다. 이런 점에서 『도덕 형이상학 정초』는 칸트의 도덕철학적 사유의 여정을 추적하는 첫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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