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동화작가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가 빚어낸 착하고 귀여운 꼬마 유령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오이렌베르크 성에는 꼬마 유령이 살고 있습니다. 밤에만 다니는 꼬마 유령은 누구도 괴롭히지 않는 착한 꼬마 유령입니다. 하지만 꼬마 유령에게는 햇빛이 비치는 낮 세상을 볼 수 없다는 슬픔이 있습니다. 낮 세상을 간절히 보고 싶은 꼬마 유령에게 어느날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토록 바라던 낮세사을 볼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꼬마 유령은 꿈에 그리던 낮세상을 보게 되었지만, 자신이 상상하던 세계가 아님을 알고 당황해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살고 있던 밤의 세계만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됩니다. 낯선 세계를 동경하는 아이들의 마음과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