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 출판사 해오름의 ‘교육활동 지도서 시리즈’ 여섯 번째. 전통연희(전래 놀이, 전래 노래, 옛이야기 등)를 활용해 좀더 우리에게 맞는 연극놀이를 개발,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99년부터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연극놀이터 해마루’ 교사들이 전통연희 활용의 필요성,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각각 7-8살,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으로 나누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우리 세시풍속 이야기나 신화 이야기에 바탕한 5일간의 연극놀이 프로그램 속에 전래 놀이, 전래 노래,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낸 이야기가 어우러지면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재미있는 이야기가 탄생한다. 천편일률적인 진행에서 벗어나 신나고 생생한 활동 위주의 수업을 하고 싶은 교사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