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 천식환자, 의사, 게릴라, 장관, 혁명가 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는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는 살아생전에 이미 전설적인 존재가 된 인물이다. 각종 상업광고에 노출 되면서 "체"는 이미 하나의 우상이 되어버렸다. 전설이 된 한 인간의 대중적 인기를 이용해 이득을 얻고자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 일이다. 이 책은 이러한 지속적인 매력의 원천은 어디에 있으며 이러한 이득의 실체는 무엇인지 그리고 21세기에 '체 게바라'는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