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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팔광
글쓴이
현고운 저
출판사
눈과마음
출판일
2007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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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현고운

좋은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쓰고 싶은 해피 마니아이며 머릿속의 주인공들과 끊임없이 대화하느라 혼자서도 잘 노는 씩씩한 낙관론자. 따옴표 생략, 문장 무시, 지문 통과, 오직 대사만으로 책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황당한 소망을 품고 있는 작가. 넘치는 대사 때문에 소설과 방송 대본을 헷갈려서 밤마다 고생하는 초콜릿 중독자. 고집은 없지만 시작하면 무조건 끝을 보는 성격 급한 사수자리. 그리고 글 쓰는 게 무엇보다 즐거운 사람. 그 밖에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은행잎과 게으른 휴일의 아침, 복잡할수록 흥분 지수가 올라가는 직소 퍼즐, 변치 않는 것들을 사랑한다.

스스로를 ‘해피마니아’라고 말하는 현고운 작가는 1966년 태어났으며 2001년 인터넷에 「1%의 어떤 것」을 연재하기 시작하며 로맨스 소설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집필했던 작품들이 드라마화되면서 드라마 작가로도 발돋움하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1%의 어떤 것』(MBC드라마 제작, 극본 집필), 『나를 위한 모든 것』, 『마녀와의 사랑』, 『잘 쓰고 잘 노는 남자 한량』, 『유령과 토마토』, 『운명 사랑하기』, 『인연 찾기』, 『하늘에 이르는 남자 건달』, 『불타는 우리 집』, 『봄날의 팔광』, 『사자’s 러브』, 『지금은 전쟁 중』, 『나와 함께 채송화』『인연 만들기 1,2』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세상에서 제일 예쁜 달을 품에 안은 그 남자와
세상에서 제일 나쁜 놈을 선택한 그 여자의 언제나 봄날 같은 이야기.

잔혹하고 냉정하기로 소문난 강민혁은 아무도 믿지 않았다. 여자는 더더욱 믿을 수 없었다. 그랬기 때문에 죽었다고 믿었던 그의 약혼자가 살아났을 때도 그는 놀라지 않았다. 어차피 사랑 따위는 없는 여자였다. 하지만 그날 이후로 그녀는 다른 여자처럼 달라져 있었다. 조용하고 얌전한 여자라고 생각했던 그녀는 자꾸만 그의 속을 긁어댔다.
저 여자가 정말 내 약혼자가 맞을까?

처음 봤을 때부터 내 약혼자는 구제불능의 나쁜 남자였다. 의심도 많고 감각도 예민한 그의 끊임없는 시험에도 불구하고 지완은 고달프기만 했던 인간의 세상에서 씩씩하게 살아가기로 마음먹었다. 변해버린 그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영혼이 컴컴한 저 남자가 변해야 할 것이다. 그는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약혼자였다.
저 남자가 정말 내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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