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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외
글쓴이
이호철 저
출판사
푸른사상
출판일
2007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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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호철

함경남도 원산에서 출생. 열아홉의 나이에 한국전쟁을 치르며 별별 직업을 전전하다 「탈향」으로 문단 데뷔. 이후 현대문학상과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단에서의 입지를 다진다. 더욱이 민주수호국민회의 운영위원으로 재야민주화운동에 뛰어들어 1980년에는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에 연루돼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1985년에는 자유실천문인협회 대표를 역임했으며 1989년에는 대한민국문학상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2년 예술원 위원으로 피선되었으며, 1997, 98년 대산문학상과 예술원상을 수상했다.

주요작품으로는 저서에 작품집 『나상』(1961) 『서울은 만원이다』(1966) 『공복사회』(1968) 『사월의 빙원』(1971) 『닳아지는 살들』(1975) 『남풍북풍』(1977) 『그 겨울의 긴 계곡』(1978) 『소시민』(1979) 『문』(1981) 『물은 흘러서 강』(1984) 『악마의 덫』(1984) 『밥과 희망과 우리들의 공동체』(1985) 『탈사육자회의』(1986) 『천상천하』(1986) 『판문점』(1988) 『퇴역 선임하사』(1989) 『네겹 두른 족속들』(1989) 『빈 골짜기』(1989) 『개화와 척사』(1992) 『남녘사람 북녘사람』(1996) 『이산타령 친족타령』(2001) 등이 있다. 이 밖에 산문집 『세기말의 사상기행』 『산 울리는 소리』 『희망의 거처』 『문단골 사람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961년부터 1979년까지 한국 소설의 얼굴을 바라본다. 60년대 문학은 70년대 문학과 비교할 때, 한국적 근대에 대한 구조적 인식이 부족하고 실천의 주체가 명확하지 않다는 한계점을 가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1960년대 문학은 침체되었던 리얼리즘을 문학사의 중심으로 복귀시키면서 민족문학의 개화를 준비했으며, 현실과 유리되었던 모더니즘이 새롭게 갱신되면서 한국사회의 주요 모순들을 감성적 비판으로 성찰하기 시작했다는 점에 60년대 문학의 진정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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