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중무휴 늙은이―!”
“이 성격 작살인 왕녀….”
여행 길목에 오늘도 샤논들의 남매싸움이 울려퍼진다.
흐르고 흘러 다다른 변경 마을. 숙박비를 깎은 것까지는 좋았지만 자객의 습격을 받아 숙소는 폭삭. 덕분에 수리비를 변상해야 할 처지가 되고 말았다. 여장에, 인형옷에, 하녀까지?! 등등 여러 아르바이트에 온힘을 쏟는 3남매. 그러나 그런 평화로운 나날은 오래가지 않았다. 그들의 앞을 냉혹한 소년병사 크리스가 다시 가로막는데―. 남매의 인연을 그린 하트풀 판타지 제2탄, 드디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