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머리 앤』은 1908년 첫 출간 이래 세계 60여 개국의 수많은 독자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아왔다. 초록 지붕집의 꿈꾸는 소녀 빨강 머리 앤은 어느덧 이제 100살이 다 되었다. 『내 안의 빨강머리 앤』은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1917년 《여성 세계》라는 잡지에 연재한 자전적인 칼럼을 모은 첫 자서전으로 '앤' 탄생 100주년을 맞는 독자들에게 몽고메리의 수필, 시, 소설, 일기, 기행문, 명언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맛볼 수 있는 기쁨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