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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
글쓴이
마이클 푼케 저
출판사
오픈하우스
출판일
2016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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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이클 푼케

미국 와이오밍 주 출신으로 조지워싱턴대학에서 국제학을 전공하고 코넬대학교에서 국제법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부터 정부에서 국제통상업무를 담당하다가 2009년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세계무역기구(WTO) 주재 미국 대사로 지명되었다.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첫 소설 『레버넌트』의 대성공으로 푼케는 외교관으로서의 명성뿐만 아니라 작가로서도 필명을 떨치기 시작했다. 이 작품은 ‘풍부한 역사적 지식과 생생한 지역 색채를 바탕으로 펼쳐낸 훌륭한 모험 이야기’라는 평을 얻으며 세간의 큰 주목을 받았고,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에게 영감을 주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하디 주연의 영화 「레버넌트」로도 제작되었다.
푼케의 다른 저서로는 논픽션 『불과 유황(Fire and Brimstone)』과 『라스트 스탠드(Last Stand)』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전설적인 실존 인물 휴 글래스의 실화
극한의 시련과 맞서 싸우는 인간의 놀라운 본능


마이클 푼케를 대단한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해준 소설 『레버넌트』는 1820년대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전설적인 실존 인물 ‘휴 글래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푼케는 거친 대자연을 맨몸으로 뚫고 다녔던 사냥꾼들의 생활을 역사적 사실들을 동원하여 현실감 있게 되살려냈다. 극한을 달리는 기후와 사나운 짐승들, 곳곳에 터를 잡고 맞서는 적대적인 인디언들 등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광활한 대지에서 그들이 느껴야 했던 두려움과 고독, 생존을 향한 집착이 이 작품 속에 선명하게 녹아들어 있다. 반송장이 되어 대자연의 한복판에 버려진 주인공 휴 글래스의 공포와 분노에는 간담이 서늘해지고, 끝내 살아난 그가 고통과 추위, 배고픔과 싸워가며 3천 마일에 달하는 여정을 이어나가는 데서는 경외심마저 든다. 이냐리투 감독은 “휴 글래스의 이야기는 ‘삶의 모든 것을 잃었을 때 우리는 과연 누구인가, 인간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으며 또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고 하며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를 연출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주인공 ‘휴 글래스’를 연기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역시 “인간의 놀라운 정신력을 보여준다”고 하면서 “생존 본능의 가장 내적인 요소를 파헤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끌렸다. 지금까지의 캐릭터와 달리 대사 없이 수많은 감정을 전달해야 하는 독특한 도전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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