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화의 《빨간 자전거》 마지막 권. 행복한 사연을 실어 나르는 한 우편배달부의 따스한 시선을 통해 옛날이야기처럼 정겹고 포근한 우리들 고향 풍경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김동화 특유의 감성적인 언어와 따뜻하고 정겨운 그림체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만화'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작고 아담하지만, 사람 사는 내음이 살아 있는 '임화면 야화리'... 마지막 권인 제4권 "그리고 다시 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또... 봄'의 다섯 개 파트로 나뉘어 총 마흔아홉 개의 에피소드가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