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을 밝혀주는 슬리퍼, 아이스크림과 행복을 지켜주는 자물쇠, 주인을 따라가는 로봇 가방, 날씨를 알려주는 유리병... 세상에는 정말 이런 것이 있을까? 싶도록 놀라운 물건이 참 많다. 이런 신기한 물건을 찾아서 이용해보고 정보를 널리 알리는 사람들, 얼리어답터.
얼리어답터는 전문적인 지식과 아마추어리즘의 신선함을 고루 갖춘 신인류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감동의 아이디어 탐닉에 나선 한 얼리어답터의 진지하고 유용한 탐닉일지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불러일으키는 감동에 중독되어 영국 얼리어답터 잡지인 의 한국판 편집장을 하게 된 저자의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