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다양한 감정을 스스로 표현할 수 있게 돕는 그림책이다. 책에는 한 단어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형체 모를 기분에 관한 다양한 표현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나는 기뻐.’, ‘나는 슬퍼.’와 같은 기본적인 기분 표현을 익힌 아이들이라면 ‘난 가끔 신나게 춤을 추고 싶어.’, ‘난 가끔 목청껏 소리를 지르고 싶어.’와 같은 좀 더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 ‘기쁨’, ‘슬픔’, ‘분노’ 외에도 수많은 감정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아이들은 그때그때 느끼는 자신의 감정을 풍부하고 다채롭게 표현하는 법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롤러코스터처럼 왔다 갔다 하는 감정들이 부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보편적인 현상임을 깨닫고 그 감정까지도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표현하는 법도 익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