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라는 사실을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그에 따라 성경동화 또한 여러 가지 모양으로 출판이 되어 전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읽혀지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출판된 성경동화는 대다수가 스토리 중심의 이야기들만 골라 엮은 책들로 흥미위주의 읽을거리로 만든 책이었다. 그러므로 성경의 정확한 역사나 사실들을 밝혀 기록한 성경동화는 드문 실정이다. 이 사실을 안타깝게 여긴 작가는 10여 년에 걸쳐 읽기가 힘들고 이해하기 어려운 성경을 쉽게 풀어서 쓰고 세계적인 석학의 주석을 이야기 속에 녹여 흥미 있게 읽으면서도 어려운 교리나 역사적인 사실들을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기록하였다. 그리하여 국내에서 손꼽히는 목사님의 엄중한 감수를 거쳐 어린이들뿐 아니라 누구나가 정확하고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성경동화를 펴내기에 이르렀다. 이 책은 작가나 화가 모두가 헌신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으며,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바른 신앙의 길잡이가 되도록 했다. 또 이 책의 남다른 점은 주일학교 교재로 사용해도 손색없도록 타 성경동화에 비해 성경의 진실을 독자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는 점이다. 기계문명이 극에 달하여 하나의 기계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이 시대에 책읽기를 힘들어하는 독자를 위하여 구어체로 쓰고 누구나가 힘들이지 않고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형식으로 엮었다는 점 또한 독자들의 가독성을 높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