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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정보·생명
글쓴이
장회익 외 5명
출판사
한울아카데미
출판일
201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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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회익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 물리학과에서 고체물리학 연구(논문 「GsSb의 에너지밴드 구조」)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연구원과 루이지애나대학교 방문교수를 거쳐 30여 년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의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겸임교수로 참여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과학과 메타과학』, 『삶과 온생명』, 『온생명과 환경, 공동체적 삶』, 『물질, 생명, 인간』, 『생명을 어떻게 이해할까?』, 『공부 이야기』 등이 있다. 지금은 충남 아산에 거주하며 자유로운 사색을 통해 통합적 학문의 모습을 그려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생소한 양자역학의 세계에서 갈피를 못 잡고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한 내비게이터와 같은 책!

20세기 이후에 이루어진 중요한 과학의 성취 가운데 양자역학에 힘입지 않은 것이 거의 없다. 하지만 양자역학을 진정 이해했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배워 익힐 수는 있으나 납득하기 어렵고’ ‘몸으로 익힐 수는 있으나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학문이 양자역학이라고 한다.

이처럼 복잡하고 까탈스럽기까지 한 양자역학의 학문적 성격을 규명하기 위해 장회익 교수를 비롯한 일군의 국내 물리학자들과 과학철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우선 양자역학을 통한 보편적인 사물 인식구조를 밝힌 다음, 이를 바탕으로 대상과 인식주체 간의 복잡한 정보 전달 과정이 앎을 어떻게 구성하는지 그 메커니즘을 드러내고, 종국에는 인간과 유사하게 앎이라는 복잡한 정보처리 능력을 갖춘 인공지능 장치를 놓고 생명의 본질에 관한 의미를 한 권의 책에 제시하고 있다. 이렇게 탄생한 『양자·정보·생명』은 양자역학과 이를 둘러싼 정보 및 생명 개념들을 설명함으로써 생소한 양자역학의 세계에서 갈피를 못 잡고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 구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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