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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늙을까
글쓴이
다이애나 애실 저
출판사
뮤진트리
출판일
2016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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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다이애나 애실

1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1917년 런던 켄싱턴에서 태어나 노퍽주에서 자랐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뒤 편집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워갈 무렵 2차 세계 대전이 발발, 전시 부역의 일환으로 BBC 외신부에서 일했다. 전쟁이 끝난 후 헝가리 출신의 동갑내기 청년 안드레 도이치와 맺은 인연을 계기로 그가 1945년에 설립한 앨런 윈게이트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기 시작했다. 1952년 안드레 도이치 출판사의 공동 설립자이자 창립 이사로 참여했고, 1993년 75세에 은퇴할 때까지 50여 년간 편집자로 일했다. 필립 로스, 노먼 메일러, 모디카이 리슐러, 지타 세레니, 잭 캐루악, 진 리스, 시몬 드 보부아르, 몰리 킨, V. S. 나이폴, 존 업다이크, 마거릿 애트우드 등 세계적인 작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작품을 편집했으며, 몇 편의 소설을 발표한 소설가이자 뛰어난 논픽션(특히 회고록) 작가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피렌체 일기》, 《어떻게 늙을까》, 《믿게 하다》, 《편지를 대신해》, 《장례식이 끝나고》, 《인생 수업》, 《살아 있어, 살아 있다고!》 등이 있다. 영국 문학계에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대영제국 훈장(OBE)을 받았다. 2019년 1월, 런던의 한 호스피스에서 10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인문
노년과 삶을 바라보는 90세 지혜의 눈
용감하고, 우아하고, 유머러스하다!


영국의 전설적인 편집자 다이애너 애실이 90세에 쓴 노년과 삶에 관한 책이다. 다이애너 애실은 1917년 영국 노퍽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한 뒤 2차 세계대전 동안 BBC에서 일했고 종전 후 친구인 안드레 도이치와 함께 안드레도이치 출판사를 설립하여 75세의 나이로 은퇴하기까지 필립 로스, 노먼 메일러, 잭 캐루악, 진 리스, 시몬 드 보부아르, V. S. 나이폴, 존 업다이크, 마거릿 애트우드 등 세계적인 작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작품을 다듬었던 전설적인 편집자이다. 애실은 인습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솔직한 태도와 세월에 단련된 예리한 지성으로 우리에게 노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어떻게 늙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를 이야기한다.

젊음에 관한 책은 많아도 노년에 관한 책은 별로 없다는 생각에 90세에 쓴 이 회고록에서 애실은 50년 가까이 편집자로 일하며 만났던 인생의 책과 남자들, 노년에 느끼는 기쁨과 고통, 생의 마지막까지 그리 오래 남지 않았다는 그 피할 수 없음에 대해 위축되지 않는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특히 70세 이후에 있었던 몇 가지 일들을 얘기하며 성과 연애와 결혼, 무신론과 후회와 죽음, 독서와 글쓰기, 운전과 그림과 정원 가꾸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때로는 예리하게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풀어놓는다.

2008년 코스타문학상과 2009년 전미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이 책은 나이 듦에 대해 명징하게 인식하고 노년의 기쁨과 고통을 가차 없이 해부한 책인 동시에 충만하고 여전히 열렬하게 의욕적인 한 생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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