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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주 작았을 때
글쓴이
김용택 저
출판사
예담
출판일
2016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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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용택

1948년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났다. 순창농고를 졸업하고 임실 덕치초등학교 교사가 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썼더니, 어느 날 시를 쓰고 있었다. 1982년 시인으로 등단했다. 그의 글 속에는 언제나 아이들과 자연이 등장하고 있으며 어김없이 그들은 글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년퇴직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시골 마을과 자연을 소재로 소박한 감동이 묻어나는 시와 산문들을 쓰고 있다. 윤동주문학대상,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섬진강』, 『맑은 날』, 『꽃산 가는 길』, 『강 같은 세월』, 『그 여자네 집』, 『나무』,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 『울고 들어온 너에게』 등이 있고, 『김용택의 섬진강 이야기』(전8권), 『심심한 날의 오후 다섯 시』, 『나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면, 좋겠어요』 등 산문집 다수와 부부가 주고받은 편지 모음집 『내 곁에 모로 누운 사람』이 있다. 그 외 『콩, 너는 죽었다』 등 여러 동시집과 시 모음집 『시가 내게로 왔다』(전5권),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그림책 『할머니 집에 가는 길』, 『나는 애벌레랑 잤습니다』, 『사랑』 등 많은 저서가 있다.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평생 살았으면, 했는데 용케 그렇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과분하게 사랑받았다고 생각하여 고맙고 부끄럽고, 또 잘 살려고 애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사는 게 힘들고 지친 어른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동심을 선물하는
김용택 시인의 동시 필사 101편

‘섬진강 시인’이란 별칭으로 잘 알려진 김용택 시인은 2001년 대중이 주목하지 않았던 문학 분야인 시를 엮은 《시가 내게로 왔다》를 소개하며 독자와 시가 친숙해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가 여러 문인의 시를 직접 읽고 따라 써보며 ‘독자들도 꼭 한번 필사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엮은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또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다. 대중에게 시를 읽고 쓰는 기쁨을 여러 차례 선사했던 그가 이번에는 어른의 고된 삶을 달래줄 동시를 소개한다.

김용택 시인은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느라 지친 이 시대의 어른들에게 ‘힘내, 잘될 거야, 괜찮아’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대신, 어렴풋이 기억나는 추억의 동시와 아이의 시선으로 써내려간 맑고 고운 동시 101편을 통해 우리를 반짝반짝 빛나던 유년 시절로 인도한다. 시인이 그랬듯, 독자들도 동시 한 편을 읽고 필사하는 동안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웃을 수 있는 여유와 마음속에 접어두었던 희망과 자신감을 되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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