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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인문학
글쓴이
문갑식 저
출판사
다산초당
출판일
2016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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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문갑식

1962년 태어나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정치부-사회부-편집부-스포츠부를 거쳐 논설위원, 기획취재부장, 스포츠부장, 선임기자를 지낸 뒤 월간조선 편집장으로 일했다. 영국 옥스포드대학 울프슨 칼리지 방문 교수, 일본 게이오대학 매스커뮤니케이션 방문연구원, 미국 하와이대학 마노아 캠퍼스에서 수학했다. 현재는 유튜브 ‘문갑식의 진짜 TV’ 주필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여행자의 인문학』, 『산책자의 인문학』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모든 인문학은 유럽에서 태어났다!”
‘왜 나는 유럽을 여행하는가?’에 대한 가장 낭만적인 대답


사람들은 말한다. 일생에 한 번은 유럽 여행을 다녀오라고. 세계의 경제 문화 중심지인 유럽을 다녀오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달라진다고. 그래서일까? 오늘날 대한민국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기회만 되면 유럽 여행길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묻는다. 진정으로 유럽을 여행했느냐고. 여행자가 아닌 관광객으로서 겉모습만 보고 온 건 아니냐고.

이 책은 오늘날 유럽 문화의 기원이 된 고전을 탐독하고, 그 자취를 찾아 나선 한 여행자의 기록이다. 저자는 영국 요크셔 주 고원의 미친 듯한 바람 속에서 에밀리 브론테의 소설 『폭풍의 언덕』의 주인공들과 대화를 나누고, 카뮈가 펜을 잡았던 프랑스의 루르마랭에서 부조리한 인생에 대해 고민한다. 고흐가 화폭을 펼쳤던 아를에서 해바라기 속에 담긴 열정을 엿보고, 피카소가 산책했던 앙티브 해변에서 천재 화가의 사랑에 대해 회상한다.

유럽은 인문학의 본고장이다. 유럽을 여행한다는 건 바로 인문학을 이해하고, 거장들이 남긴 빛나는 고전과 호흡한다는 뜻이다. 진정한 유럽 여행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비행기에 오르기 전 반드시 이 책을 펼쳐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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